동문 기수게시판 > 8회 동문기수방 > 맨드라미 꽃

작성일 : 11-09-23 15:16
맨드라미 꽃
 글쓴이 : pgsoo
조회 : 3,779  
 
 
맨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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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화단에 맨드라미가 활짝 피어 있어서 사진을 찍어보고
꽃과 관련되 꽃말을 인터넷으로 찾아보았답니다.
비름과에 속하는 맨드라미는 닭벼슬과 비슷한 꽃부리 모양 때문에
계두화(鷄頭花) 또는 계관화(鷄冠花), 콕스콤(Cock’s comb)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린답니다.   
여름철부터 피지만 가을이 되어 기온이 떨어지면 꽃빛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열대아시아가 원산인 맨드라미는 4월 초에 주로 관상용으로
화단에 심지요.
꽃은 보시는 바와같이 7월부터 9월 사이에 피는데,
붉은색과 노란색, 흰색의 꽃도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저는 아직 흰색이나 노란색 맨드라미는 본 적이 없군요.)
이렇게 핀 꽃은 10월이 되면 씨를 맺게 됩니다. 
높이는 대략 90cm 내외며, 곧게 자라고 줄기는 붉은 빛이 돕니다.
한해살이 풀인 맨드라미의 용도는 관상용, 약용 그리고
공업용(맨드라미 꽃물을 염료로 사용)으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맨드라미의 꽃과 씨는 토혈, 요혈, 탈항, 조경, 하해, 하리, 구토,
거담, 개선, 자궁염, 대하증, 적백리, 설사, 치루하혈, 자시 등의
약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치질로 출혈이 있을 때,오래된 월경. 적리,
하혈과 백대하, 자궁염등에 맨드라미 꽃 말린 것 한줌에
물 0.4리터를 붓고 은근한 불에 끓여 그양이 반이 되도록 끓인다음, 
하루에 3회씩 식사 시간 중간에 복용하면 효과가 있어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하셨다고 하네요.
또한 꽃을 넣고 끓여 달인 물로 치질 부위를 씻으면 효과가
그만이라고 합니다. 
지사제로 사용하는 맨드라미의 꽃말은 ‘열정’입니다. 
7월부터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계속 꽃이 피는 맨드라미는
꽃피는 기간이 길고 꽃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고온과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도 강해 우리나라 여름 기후에
안성맞춤인 꽃이지요. 
맨드라미에 대한 전설을 하나 해 볼까요.
옛날 힘이 세고 바른 말을 잘하는 무룡이라는 장군이 있었습니다.
그는 왕이 그를 총애하는 것을 시기한 간신들의 모함을 받아
처형당하게 되었지요. 
무룡 장군을 제거해 버린 간신들은 이제 왕마저 배신하고
반역을 꾀했습니다.
무룡 장군은 숨이 끊어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왕을 지켰답니다. 
얼마 뒤  무룡 장군의 무덤에서 방패 모양의 작은 꽃이 피어났습니다.
그 꽃이 바로 맨드라미였다 하네요. 꽃에 대한 전설은 항상 애틋하고
슬픈데 맨드라미도 예외가 아닙니다.

pgsoo 11-09-23 15:20
 
사진은 저의 폰으로 찍었고 내용은
인터넷에서 찾아 적은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순둥이 11-09-25 10:26
 
자연이주는 아름다움.그신비함은 대단하지요.
언제 보아도 아름다움에 기분이 좋아지니..
맨드라미꽃에 대한 좋은정보 감솨..
덕분에 기분좋은 아침 시작합니다.
즐거운 휴일되시길...
pgsoo 11-09-25 11:06
 
형님!
대사 치루시느라 염려가 크시겠습니다.
고이고이 키웠던 딸이 출가할 때의 심경은
너무나도 상심이 크리라.....
하지만 아들을 하나 얻는다는 생각이면
기쁜 마음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딸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아뭏든 진심으로 따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오후 되시고요.
순둥이 11-09-25 13:19
 
늘 힘이되어 주는 후배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선배님.
언제나 함께하는 친구...
이런것들이 즐거운 삶을 이어 가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후배님의 위로와 축하 감사합니다.
푸른하늘 11-09-25 17:51
 
오늘 코스모스 축제 하는곳에 다녀 왔는데
거기에도 저 꽃이 무지 많이 있드라.
다시한번 맨드라미 꽃 모습이 눈앞을 스쳐 지나가는구나.
잘 보았다.
pgsoo 11-09-27 08:40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
문득 비내리는 고모령 노래가
생각납니다.
두 분 형님들 오늘 하루도
맨드라미의 꽃향에 흠뻑
취해 보자고요......
푸른솔 11-09-27 18:11
 
열정을 그린 꽃말 맨드라미 처럼
길수 후배님의 꾸준한 거금 고객님께 멋쥔 박수를 보냄니다.
컴 실력을 떠나서 참 부지런 하십니다.
활력이 넘치는 젊음의 기!
슝~~~
받아 가도 내 놓으라 따라오지 않을 길수님 고마워요~!
     
pgsoo 11-09-28 08:22
 
뭘요 누님의 꾸준함에는 비교가 되지 않죠
전 그냥 흉내만 낼 정도이니까요
그리고 제가 드릴수 있는 기라면 모두 드릴께요
맘껏 가져 가세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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