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와 처녀 뱃사공
작성일 : 14-07-17 21:33  조회 : 5,171회 

선비와 처녀 뱃사공

 



♥ 선비와 처녀 뱃사공

선비 세사람이 처녀 뱃사공의
배를 타고 강을 건너게 되었다.
중간쯤 가다가 선비 한 사람이
처녀 뱃사공 에게
"여보, 마누라" 하고 농담을 던졌다.

깜짝놀란 뱃사공은 선비에게 물었다
"선비님?
지금 누구를 부르신 겁니까?"

"우리가 자네의 배를 탔으니
자네가 우리 마누라가 아니고
무엇인가?"

처녀 뱃사공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가
선비들이 배에서 내리자 하는말
"내 새끼들아? 잘 가라."
하고 씽긋이 웃었다.

놀란 선비들은 황당한 얼굴로
말을 잃고 그저 뱃사공만
바라보고 있었다.

"내가 틀린 말을 했나요?
선비들이 내 배에서 나갔으니까
내, 새끼들이 아닌가요?
잘 가라 내 새끼들" 하고는
노를 저어 가더라

-『배꼽 뒤집어지는 유머』-

 



1327 남편을 흥분시키는 주문 김기우 10-15 5691
1326 요즘 방방 뜨는 유머 명언 김기우 10-14 5335
1325 제비의 구직광고 김기우 10-13 5372
1324 아내의 속마음 김기우 10-12 5292
1323 천국에서 보내온 유머 김기우 10-09 4957
1322 "만득이의 거시기" 김기우 10-03 5290
1321 거짓말 대회 대상. 김기우 10-03 5014
1320 특급 호텔 누드 일광욕 김기우 09-20 6246
1319 " 처제의 일기장 " 김기우 09-10 5361
1318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 김기우 09-10 5069
1317 웃는 게 남는 장사 김기우 09-04 5081
1316 마누라! 바람피운 흔적 김기우 09-02 5805
1315 마술사 임재훈 세계 최고의 신의 손 김기우 08-30 4891
1314 위험한 묘기 김기우 08-26 4952
1313 남편팝니다. 김기우 08-26 5819
1312 멋진 풍경으로 엮은 해학 유머 김기우 08-24 5606
1311 99 88 복상사가 최상팔자 김기우 08-24 4910
1310 최근 유행하는 특이하고 재미있는 건배사 모음 김기우 08-24 6219
1309 밝히는 남자는.....?? 김기우 08-21 5149
1308 강간죄. 아니 무죄니라 김기우 08-17 4518
1307 광규삼촌 막춤 작열 김기우 08-15 4239
1306 바람둥이남자와 약속지킨 하나님 김기우 08-15 4549
1305 죽은 이유들 김기우 08-10 4331
1304 두바이 불꽂 쇼 김기우 08-07 4097
1303 엉뚱한 횡재 김기우 08-03 4299
1302 복날을 앞둔 견공들은... (2) 김기우 07-27 5157
1301 신기한 마술 김기우 07-20 4194
1300 선비와 처녀 뱃사공 김기우 07-17 5172
1299 화려하고 웅장한 파리의 3大 밤무대쇼 김기우 07-16 4920
1298 있을때 잘혀~~ 김기우 07-11 507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