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팝니다.
작성일 : 14-08-26 19:18  조회 : 3,732회 

남편 팝니다.

 

철마

 

 

"남편 팝니다".

 

안 팔려서 데불고 살다가 다시 팔까 합니다.ㅎㅎㅎ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사정 상 급매합니다.

 

지난 모년 모월 모일에 구입했습니다.

구청에 "정품"등록은 했지만 미련없이 명의 양도 해 드리겠습니다.

 






 



남편 진짜루 팝니다


꼭 필요하신 분께 마빡에 만원짜리한장 붙여 드리겠습니다.


 

 


아끼던 물건이었는데 유지비도 많이들고

姓(성)격 장애가 와~급매합니다.



상태를 설명하자면 당시 껍데기만 보고
A+급인 줄 알고 착각해서 구입했습니다.


 


한25년 쓰다보니까 상태가 거의 폐차 상태입니다.
부동액(?)도 거의 안나옵니다.


시동도 걸렸다가도 운행 중 자주 꺼집니다.
다시 시동건다꼬 시껍 합니다.


 


밧데리이름이 비아글라라나 머라나~~
정품도 아니고 야매(?)만 가따 처 먹습니다.


 


그리고 주유기(?)크다고 맨날 자랑만하는데요
크면 머합니까? 비잡기만 하지~~(떠그럴~~)


 

3-20.jpg


그리고 마음이 바다 같은 줄 알았는데 잔소리가 졸라 심하고
조딩이 벌렷다하면 크략숀(?) 졸라 시끄럽습니다.
그리하여 사용시 만족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얼마전 성능 개선을 위해서 자체 A/S를 한번했는데
100%성능개선하면 뭐합니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3초땡~~이
6초땡~~으로 바뀌었을뿐인데~~
옷벗는 인건비도 안나옵니다.


3-26.jpg

버는 것은 파리눈꼽 만큼 벌어오면서
음식물소비는 동급기종의 두배 입니다.

배때지 싸이즈가 거의 D라인 입니다.
하지만 외관만은 아직 쓸만 합니다.

내용물은 개판이라도 대구빠리 무스 바르고
낯빤대기 크림 바르고 하다보니

 (차로 치면 왁스 졸라 발라댑니다)
외관은 멀쩡해 보입니다.

 

사용 설명서는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읽어봐도 도움 안됩니다.


몇해 전 조류독감때 그토록 치킨 먹지 말랬는데
끝까지 2인분 시켜 처 먹더니
그때 걸린 병명이"조루" 랍니다

3-13.jpgA/S는 절대 안되고 "반품"은 더더욱 안됩니다.





*PS ; 최대한 빨리구매하시는 분께는

먹다 남은 비아그라 반알과
찢어진 콘돔 두박스 함께 드립니다.
참고로 울남편 데꼬 가시는 분께 한 말씀 드리자면



 

"복바들껴"~~~~ 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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