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지침서(꼭 읽어야 할 글이기에..)
관리자
작성일 : 11-08-08 16:02  조회 : 25,794회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가까운 사이 부부

곁에 있어도 그리운게 부부
 
 
 
한 그릇에 밥을 비벼 먹고

같은 컵에 입을 대고 마셔도 괜찮은 부부

한 침상에 눕고, 한 상에 마주 앉고

몸을 섞고 마음도 섞는 부부
 
 
둘 이면서 하나이고
반쪽이면 미완성인 부부
혼자이면 외로워 병이 되는게 부부
 세상에 고독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젊은이는 아련하게 고독하고
늙은이는 서글프게 고독하다
 
 
 부자는 채워져서 고독하고
가난한이는 빈자리 때문에 고독하다
젊은이는 가진것을 가지고 울고,
노인은 잃은것 때문에 운다
 
 
청년의 때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에 떨고
노년에는 죽음의 그림자를 보면서 떤다
젊은이는 같이 있어 싸우다가 울고
늙은이는 혼자 된것이 억울해서 운다
 
 
 사실... 사람이 사랑의 대상을 잃었을 때보다
더 애련한 일은 없다
그것이 부부일때 더욱 그러하리라
젊은시절엔 사랑하기 위해 살고
나이가 들면 살기위해 사랑한다
 아내란

청년에겐 연인이고
중년에겐 친구이며
노년에겐 간호사다" 란 말이 있지 않은가...
 
 인생최대의 행복은
아마 부도 명예도 아닐 것이다
사는 날 동안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는 사랑을 나누다가

 
 "난 당신 만나 참 행복했소" 라고 말하며
 
둘이 함께 눈을 감을수만 있다면..!
 
둘이 함께 눈을 감을수만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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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1-08-08 16:03
 
부부가 같이보면 좋은글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관습에 충실한 여자가 현모양처고
돈 많이 벌어오는 남자가 능력 있는 남자라고
누가 정해놓았는지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 하고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그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귀찮고 번거롭고
어느새 마음도 몸도 늙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아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 누구하고 살 거냐고 물어보면
열 번 모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때문에 눈물 짓고

비싼 옷 입고 주렁주렁 보석 달고 나타나는 친구
비싼 차와 풍광 좋은 별장 갖고 명함 내미는 친구



까마득한 날 흘러가도 융자받은 돈 갚기 바빠
내 집 마련 멀 것 같고
한숨 푹푹 쉬며 애고 내 팔자야 노래를 불러도

어느 날 몸살감기라도 호되게 앓다보면
빗길에 달려가 약 사오는 사람은
그래도 지겨운 아내, 지겨운 남편인 걸...



가난해도 좋으니 저 사람 옆에 살게 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하루를 살고 헤어져도 저 사람의 배필되게 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시든 꽃 한 송이
굳은 케익 한 조각에 대한 추억이 있었기에..
첫 아이 낳던 날 함께 흘리던 눈물이 있었기에..


 
부모 喪 같이 치르고
무덤 속에서도 같이 눕자고 말하던 날들이 있었기에..
헤어짐을 꿈꾸지 않아도 결국 죽음에 의해
헤어질 수밖에 없는 날이 있을 것이기에..

어느 햇살 좋은 날
드문드문 돋기 시작한 하얀 머리카락을 바라보다
다가가 살며시 말하고 싶을 것 같아
그래도 나밖에 없노라고..
그래도 너밖에 없노라고..
이 가을 11-08-20 23:13
 
맞아요^^*공감이요^^*
최고의친구고 최고의 파트너^^* 이세상 소풍 끝내는 그날까지 건강히 살다 가자구요^^*
skymmm 11-10-11 18:35
 
글 감상 잘하고 공감 백배^^
                늘 현실에 감사하며,
                사랑하며 죽는 날까지
                사랑하는 여보 함께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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